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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24

민생회복지원금, 이번에도 '국민 88%'만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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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경제정책 실패···재정 불충분 소득에 따라 선별지급안 급부상 2021년 8월 90%가량 국민에 상생지원금 지급때 11조원 소요 경계' 논란 감안 일괄지급 전망도 여권 안팎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소득에 따라 선별 지급하는 절충안이 부상하고 있다. 3년 연속 세수 펑크가 예상되는 등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예산 효율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무료야동 사이즈19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생회복지원금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돼야 하며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보편 지원이 바람직하다”면서도 “윤석열 정권의 경제 재정 정책 실패로 재정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정 어렵다면 일정한 범위를 정해 선별 지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선별 지급으로 선회할 수 있는 명분을 쌓고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서양야동 사이즈19 기획재정부도 새 정부의 첫 추경안 편성을 최우선 업무로 삼고 있다.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1~7차 재난지원금 사례를 되짚어보면서 장단점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2020년 5월 14조 3000억 원 규모의 1차 재난지원금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소득에 따른 선별 지급이나 소상공인 등에 대해 타깃 지원을 실시했다. 한국야동 사이즈19 정부 내부에서는 2021년 8월 지급된 5차 재난지원금 모델과 유사하게 이번 지원금 구조를 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당시 정부는 사실상 90% 이상의 국민에 1인당 최대 35만 원의 상생 지원금(11조 원 규모)을 지급했다.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등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등에 최대 2000만 원의 희망회복자금까지 따로 챙겨 줬다. 이들을 합친 총 소요 재원은 17조 3000억 원으로 2차 추경의 하한선이라는 20조 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4년 전에는 기재부의 소득 하위 70% 지급안이 여당과 밀당 끝에 88% 지급...

할머니 돌아가시기 3주전 저승사자 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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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이었는데 설이라 친척들 다모여서 용돈 주고받고 하는 날이었음 여튼 일 다끝내고 밤에 할머니랑 친척형동생이랑 모여서 옹기종기 자는데 내가 친할머니 옆이었거든?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할머니쪽으로 돌아보고 자는데 할머니 얼굴이 없고 이빨 몇개빠진 중년남성 얼굴이 있는거임.. 파란색 조명이상한 빛 아른거리면서 와씨발.. 그래서 할머니 얼굴 이상하다 이상하다 소리쳐도 친척형동생들 안믿고 걍 쳐잠 하시발.. 그래가지고 걍 무서워서 반대쪽으로 돌아보고 꾹 참고 눈감음.. 겨우 잠들고 꺠어남.. 3주후 할머니 거품물고 돌아가셨다함.. 시발 착하게 살아라.. 시발놈들아 남 괴롭히지말고 식겁햇다씨빨..

군대 첫 휴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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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소한 일상 썰이다 재미는 없다 때는 내가 군대 첫 휴가 나왔을 때 겪었던 이야기다 당시 포병부대 통신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레알 단독포대인지 몰라도 부조리 이런거 장난아니였다 그래서 뭐 갈굼당하고 p96k인가 하여튼 안테나로 쳐맞기도 하고 암구어 비문으로 오는거 계속 못알아듣다 개털리고 뭐 실수만 하고 그랬지 그러다가 나도 어느샌가 자대에 온지 100일이 지나서 휴가를 나가게 되었지 그래도 선임들이 전투화도 닦아주고 야상 줄도 잡아주고 뭐 나름 휴머니즘 있었다 그렇게 휴가를 나갔는데 오전에 집에가봤자 가족도 없고 해서 그냥 목욕탕이나 가서 오랜만에 때나 좀 밀고 갈 생각으로 집가기전에 목욕탕 먼저 들렸다 전투화 신고 전투복 입고 목욕탕 가니 그 신발장에 들어가지도 않고 불편했지만 뭐 꾸역꾸역 넣고 벗고 해서 욕탕 들어갔는데 어우 뭐 아무도 없어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런가 목욕탕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음 그래서 아 으 음산하네 하며 따뜻한물 켜서 샤워기 앞에서니 자동으로 부르르 떨리며 오줌쌈 하아 아무튼 오랜만에 자유에 여유있는 샤워라 그런지 레알 존나 행복하더라 그러고 온수탕 들어가는데 사람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열탕 온도쯤 되더라 후끈후끈 했음 처음에 발가락 살짝 담갔다가 으 뜨겁다 하고 천천히 발 집어넣고 허리까지 앉은 후에 으차 하고 가슴까지 푹 담그니 으! 부들부들 그 기분은 진정 사내놈들 밖에 모르지 그리고 고개 뒤로 젖히고 피로 싹 풀다가 싸우나나 들어가자하고 바로 수건하나 찬물에 적셔서 건습사우나인가 거기 들어갔다 근데 역시 사람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숨막혀 더운공기 확 올라오며 못버티겠더라 그래서 사우나 문좀 열어놓고 팔다리좀 풀어주다 다시 들어가려다 냉탕에서 물 한바가지 퍼서 사우나 의자에 뿌리고 들어왔다 그리고 그 물 뿌린데 떡하니 앉으니 온도도 적당하고 또 그 나름대로 ...

중딩 때 순진한 엄친딸 마음껏 만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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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얼굴 쳐다봤는데 이제보니 얘가 상당히 이쁜편이더라구 그렇게 손으로 ㅇㅁ하면서 느끼는거 보니까 진짜 신세계더라 그렇게 며칠 하다가 이젠 내 간은 커질대로 커져버린상태 얘가 치마를 입고온 날이 있었는데 내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걔 팬티를 벗겨버렸어 조금 당황하더라 ㅋㅋ 손넣어서 만져도 모르던애가 그래서 내가 당당하게 "이따 간지럼놀이 할 거 준비하는거야" 이랬더니 자연스럽게 수긍해버렸어 사실 말이 간지럼 놀이지 이젠 시작하자마자 ㄱㅅ이랑 ㅂㅈ만 계속 만지는데도 여전히 간지럼이라 굳게 믿고있어ㅋㅋ 자기도 간지럼 태운다면서 내 ㅈ꼭지를 만져대는데 난 별 느낌 없더라 암튼 그렇게 침대에 눞혀놓고 한참 하다가 전엔 바지라서 손 넣어서 만지고 그랬는데 그 날은 치마잖아? 그래서 난 "은신술!" 이라고 외치며 얼굴을 그아이 치마속에 들이밀었지 걔도 맞장구 쳐준답시고 "어? 오빠 어디갔어? 안보여!" 이러고 있곸ㅋㅋ 그리고 난 "필살 간지럼태우기!" 라고 외치며 ㅂㅃ을 시전했어 ㅂㅈ를 그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뭔가 이뻤다 진짜 티끌하나 없이 깨끗한 둔덕에 조그맣게 균열이있었는데 벌리니까 클리랑 입구가 보이고 완전 연한 핑크색이었어 나의 지식창고 ㅇㄷ에서 얻은 지식으로 열심히 ㅂㅃ을 하니까 지금까지랑은 다르게 ㅅㅇ소리가 제대로 나는거야 ㅋㅋ 만지기만 할땐 윽 으응 흫 이런식이던게 아앗.. 하앙 대충 이렇게? 내가 원래 얘 만지면서 하반신쪽에 이불덮고 ㄸ을 쳤는데 얘 반응이 이러니까 나도 흥분을 해서 손을 격하게 흔들었나봐 걔가 유심히 쳐다보다가 이불을 확 걷어내는데 내 하반신이 다 드러나버렸엌ㅋ 풀ㅂㄱ 되있는 내 쟞이를 보더니 "복수닷!" 이러면서 혓바닥으로 빨아대더라 ㅋㅋㅋ 둘이 69자세로 열심히 빨고있는데 얘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계속 혀만 낼름거리면서 간지럽지?? 이러고는데 친절한 나는 ㅇㄷ에서 봤던 ㅅㄲㅅ 방법으 알려주고 다시 시작, 한 20분동안 했나? ...

20살 여동생 친구 새내기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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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 있었던 일 그냥 간략하게 씀 나는 21이고 여동생은 20살임 그런데 20살이면 막 대학올라오고 자기 주량도 모르면서 계속 마실 때 이잖슴? 내 여동생이 과에서 술퍼먹고 자기 데리러 와달라고 함 그게 도로에서 우리집 가는 길에 골목이 좀 많은 편이라 택시가 잘 안들어와줌.. 결국 내가 도로 쪽까지 데리러 갔는데 택시에 내 동생이랑 옆에 진심 진짜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택시에 같이 타고 있는거임 동생한테 물어보니 혀 풀린 목소리로 자기 과친구라고 하데.. 그러면서 오늘 자기 집에서 같이 잘거라는거야 (나는 좋지 ㅎㅎ) 암튼 둘다 진짜 완전히 취해서(택시 기사한테 집 주소 말한것도 신기할정도;;) 내가 겁나게 힘들게 데리고 감 내 동생은 한손으로 업고(그래도 애가 키도 작고 좀 마른편) 동생 친구는 그래도 걷기는 걸어서 손잡고 같이 걸어감 어쨋든 가고 있는데 동생친구가 갑자기 볼일이 너무 급하다는거임 ㅅㅂ 집가는 골목 중간에 거의 아무도 안쓰는 공중화장실있는데 거기로 데리고 가줌ㅇㅇ.. 내가 변기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준다음에 문닫아주고 문에 기대서 소리를 즐겼지.. (여동생은 화장실 입구에 앉혀둠) 그런데 동생친구 얘가 볼일이 끝나도 나오지를 않는거야 불러도 대답도 없고해서 문을 열었더니 치마랑 팬티 둘다 발목에 걸려있는 상태로 변기에 앉아있는거야.. 이때 진심 개꼴려서 어떻게 먹지..고민까지 함 그러다가 팬티 올려주는 척 하면서 거기 스치듯이 ㅇㅁ하고 그렇게 해줬음. 그러니까 슬슬 움찔움찔하면서 입질이 옴 ㅋㅋ 그 상태에서 내가 살짝 입술 붙이려하니까 못참았는지 바로 혀가 들어오더라 그렇게 키스하고 ㅇㅁ를 시작했지. 그리고 밑에 손가니까 움찔하더니 귓속말로 '두번짼데..' 이러는 거임 ㅇㅇ 뭔 상관 그냥 했지 그리고 화장실 바닥에 눕힌다음 그대로 ㅍㅍㅅㅅ 근데 취해서 그런가 내가 안에다 싸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고개를 도리도리...

내가 소개시켜준 ㄱㄹ 친구가 2:1로 ㅁ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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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대후 세상모든여자가 내여자인양 만나고댕겼다 주로 저녁에 나가서 술집에가서 헌팅하고 맨날 그렇게 놀았다 매일 술집 전전하면서 여자테이블 많은곳에 자리를 잡고 술먹으면서 헌팅질함. 여자테이블 찾는방법은 전화기하나만 있으면된다. 전화받는척하면서 ... 술집을 두리번거린다. 나혼자 “야 니 어디있는데” 하면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여자테이블 없으면 “여기니 없는데” 하면서 그냥 나가버림. 그러다가 알바생들 여럿이랑 친해져서 이제는 우리끼리 술먹고있으면 띠링띠링 문자가온다 “야 우리가게에 새끈한ㄴ들 2마리 들어왔다” 그럼 우리가 출동~! 그ㄴ들이랑 합석을 했는데 존나 화끈하게 노는거야 술겜 키스해도 콜... 산너머산 ㄱㅅ만져도 그냥 콜 아후... 그러다 술자리가 무르익어 존나 더듬고 키스하고 놀았다 내옆에 앉은ㄴ이 화장실가겠다고 나감 그러다가 들어왔는데 이ㄴ이 원래 안쪽에 앉았는데 들어가려면 내 무릎을 지나가야함 그런데 내가 내 무릎에 앉히고 몾들어가게함. 근데 가만있는거야 그래서 그ㄴ ㅂㅈ만짐. ㅅㅇ소리냄 “하악” 미친ㄴ이 너무크게 질러서 옆테이블들이 다쳐다봄 잡소리 집어치우고 ㄸ치러감 가서 ㄱㅅ에 찍찍쌈 그ㄴ 코골면서 처잠 배고파서 그냥 나옴 친구한테 전화하니깐 ㄸ치는중임 친구:“야 내 한번만싸고 갈게” 나: “알따 내 김밥천국에 가있을게 라면먹자” 친구가 ㄸ다치고 김밥천국으로 왔다 친구: “야 ㅅㅂㄴ 존나 안빨아주네 , 아 재미읍따” 나 : “나도 ㅅㅂㄴ들 퉤” “아맞다 ㅁㅌ에 우산놔두고왔다” 친구: “라면먹고 가지러가자” 라면다먹고 우산가지러감 가니깐 계속 처자고있음...근데 존나 그ㄴ 불쌍한거야 ... 친구가 들어가서 보고싶다길래 들어오라고함 오더니 ㅁㅊ놈이 ㅇㄷ한번 만지고 나감 둘이서 존나 낄낄대면서 피씨방에가서 스타한판하고 나옴 그렇게 몇 개월이 흘렀다 내친구가 제대하고 갑자기 ㄸ치고싶다는거야 그래서 그ㄴ번호 알려줌 둘이서 존나 놀더니 나한테 ㄸ치러간다고 문자옴 크크크 근데 이새끼가 아침7시에 전화가옴 “야 이ㅆㅂㄴ...

첫경험2 - 단편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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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내리고 엄청나게 크게 솟아나 있는 나의 것을 그녀의 구멍에 넣어보기로 했다 나의 성기는 완벽하게 발기된 채 그녀의 보지를 향했다. 설마!!!! 그녀의 구멍은 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그녀를 안고 녹아버리고 싶었지만, 그녀가 깰까봐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가 깰까봐 양팔은 방바닥을 짚고서 (안고 싶었지만 깰까봐) 삽입만하기로 했다. 그녀는 목젖을 젖히며 다리를 꼬았다. 그녀가 애타게 갈구할 만큼 충분히 젖어 있었다. 무릎을 꿇고서 그녀의 헤체된 꽃술사이로 나의 중심을 집어넣었다 살짝 삽입하고는 하복부에 지그시 힘을 주어 눌렀다. 처음엔 잘 삽입되지가 않는다. 그녀가 들어주어야하는데.....겨우 삽입을 했는데 그녀의 질은 신기할 정도로 좁았다. 거의 남자와 섹스하지 않은 것처럼 꽉 끼었다. 그녀가 고통을 느끼면 깰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녀에게서 반응이 나타난다 『오, 제발!』 한없는 갈증이 물결치며 나의 몸을 뒤흔들었다. 갑자기 아주머니 입에서 바람이 약간씩 새고 있었다. 그녀에게서 감당할 수 없는 탄식이 약간씩 나왔다. 나는 무릎에 힘을 빼고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팔은 방바닥을 굳게 딛고서(그녀를 안으면 깰까봐) 성기만 삽입시켰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눈이 떠졌다. 사태를 파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엄청난 쾌감이 전율한다. 『 어,어어엉...응』 『용국이! 너가!』 『안돼! 이게 무슨 짓이냐...』 『아,아아!』 『안돼!!!』그녀가 비명을 내뱉었다. 감당할 수 없는 탄성이었다. 『용국아! 이러지 말아, 제발!』 나는 위에서 그녀를 안고는 입술로 그녀의 신음소리를....삼켰다. 그녀가 갑자기 나의 등판을 할퀴며 허벅지를 꽉 쥐었다. 그녀의 눈빛이 떨리며 가슴 저리게 파고들었다. 나는 하체의 동작을 멈추고 아직 벗기지 못한 걸치고 있던 윗 런닝을 가슴위로 걷어 올렸다....

첫경험 - 단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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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1980년 7월 여름 날로 기억 한다 창 밖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깼다. 대문 밖에서 나는 소리 였다. 나는 낮잠을 잔 것이다. 일어나 화장실로 가다가 옆방에 아주머니가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방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놓은 상태로 고등학생인 나의 눈엔 가벼운 팬티 차림의 30대인 옆방에 세든 아주머니의 몸매가 그대로 들어온다. 『음』... 어저씬 회사에 가고 없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 진다. 가슴이 울렁거리고... 『 .....』 나는 아직 여자와의 경험이 없었다. 여자의 보지를 본 것은 고작 학급에서 친구들과 같이 보는 플레이보이 잡지에 나오는 사진이나, 혹은 집안 어린여자애들 목욕할 때 힐끔 훔쳐보는 조그마하게 살짝 갈라진 모습이 전부였다 옆방 문을 열고 살짝 불렀다. 『아주머니!』 문을 열고 다시 불러 보았으나 안에서는 여전히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한순간 그 침묵이 나를 현기증 나게 했다. 가슴에서 퍽소리가 나면서 피가 역류했다. 방문손잡이를 돌리는 손이 떨렸다. 방안에는 가벼운 여름 이불은 떨어져있고 옆방아주머니가 팬티만을 입은 채로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헝클어진 머리와 런닝 차림으로.... 나는 고등학생으로 여자의 것을 아직 본 일이 없다. 그래서 아주머니의 팬티 입은 모습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무척이나 여자의 갈라진 보지를 보고 싶었는데.... 팬티 속으로 손 넣어보고 싶었다. 덜덜 떨면서 조심스럽게 손을 얹혀 살짝 만져보았다. 팬티천의 가벼운 촉감과 갈라진 성기의 털의 감촉이 나직한 선율처럼 물결쳤다. 나의 물건은 엄청난 큰 산으로 바지위로 솟아와 울고 있었다. 나는 그녀와 섹스하고 싶은 열망 간절했지만 혹시 잠에서 깰 가 두려워 내 가슴은 혼란으로 뒤흔들렸다. 『음!』 배꼽 밑으로 살짝 팬티 내려 보았다.엉덩이에 걸려 잘 내려오지도 않는다. 그래서 손을 넣어보기로 했다 팬티속으로 ...

나와 황과장사이........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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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대부분 격려와 칭찬이라 힘이 많이 생기네요^^ 이번 펌과도배 문제에 대해서 저도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주위여건때문에 글을 오래적을수도 없는입장 이지만 요몇일 잠도 못자면서 많은시간을 노력하고 여러독자님들에게 선보였는데......글이 너무 뒤로 가는바람에 ㅠ,.ㅠ 음...각설하고 다시 격려를 해주신분께 좀더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담배에 불을 부치면서 그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갈까....고민끝에 주인공"나" 에대한 이야기에서 사모님 이야기를 추가 시켜볼까 합니다 이번역시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녀 이야기 ================ 올해38살이라고 하지만 나의생활은 20년전과 다름없는 똑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다 친척들이나 주위사람들은 괜찮은조건에 시집가서 부럽다고 하는데....요몇일전까지는 이사실에대해서 조금의 의심조차없었다 누가 그런말을 시작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남자들20대는 하루가다르게 성욕을 느끼고 여자들20대는 성욕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호기심에 시작을 하지만... 남자들30대는 성욕이 퇴하되면서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여자30대는 남자들20대처럼 그때 비로서 성욕을 느끼고 싶어한다.....이말이 맞는것 같다 난 19살에 철모르는 시절에 7살나이차 나는 사람에게 시집을 갔어고 20대에는 성욕을 느끼지 못했었다 30대중반까지만 해도 TV에서 보는 가정이 있는 여자가 낯선사람만나서 바람을피고 그런것을 보고도 이해가 가지도 않는 사람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특히 섹스에 대한욕구 같은것을 더욱 느끼지 못했던 큰이유가 신혼초시절때 신랑이랑 도련님이 함께 낚시를 간그날..........음주운전으로 인해 그만사고로 도련님은 죽고 신랑은 간신히 살아났어지만 그날사고로 정신적충격과 신경계통이 다쳐서 남자들이 생명이라고 느끼는 발기...그게 안되었다 하지만...

나와 황과장사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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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때문에 그다음편을 연속적으로 올리지 못한것 죄송합니다^^ ============ 우린 그렇게 서로의 눈동자만 쳐다보았고.... 그찰낙의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나의등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머리속은 텅 비게되었습니다 창문사이를 두고 사모님과 난 그렇게 서로의성기를 잡은체 서로 쳐다보고있어죠 핸드폰소리가 한참울리자 그때 사모님이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면서 "저기...우선은...전화받아보세요.."갈라진목소리로 안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오면서 말을했다 난그때까지도 머리에 망치로 맞은듯 그렇게 멍한상태였고... 사모님이 정장윗도리를 들고 나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순간 사모님이 짧은비명소리와 함께 고개를 획~돌리는것이 아닌가... 난 안방창문틈에 서서 바지는발목까지 내리고 한손은 터질듯이 부풀러오른 나의자지를 잡고있었는데 그자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것이였다 멍해진상태에 또다시 사모님의 갈라진 목소리가 들렸다 "전화가 계속올리는데...전화받아보세요.." "아..네..." "압~~" 사모님이 두눈동그렇게 돌아간고개를 내쪽으로 돌리면서 "왜그러세요?..왜 갑자기 비명을?...." "으...저기...사모님..그게아니고..바지를 급하게 올린다고 자크에 내거기 털이끼여 버렸어요" 일순간 사모님이 조그맣게 웃어고 나도 사모님의 웃는소리에 일순간 긴장이 다 풀려버렸다 그렇게 화를안내고 웃으니...난 ...사모님을안고 싶었고 내자지를 사모님의 보지에넣고 싶은충동이 다시 일어났다 사모님을 순간뒤로 밀면서 거실바닥에 눕혀고 난 사모님 보지부분...츄리링 바지를 입고있어지만 두손으로는 사모님을 꼭~온힘으로 안고 내자지를 사모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입술은 사모님의입술을 뺏기위해 키스를 시도했지만 계속 얼굴...

나와 황과장사이........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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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번1부내용을 쓰고난뒤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나자신도 모르게 지난일을 생각하면서 오래만에 짜릿한흥분을 했는지....아직본격적인것은 아니지만...괜히 말을 꺼낸것이 아닌가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끝에결론을 내린것은 지금 많은시간이 흘렀고...지금말한다고 해봤자 그사람들이 저의주의에 없다는것에 스스로 안심을 하고 마자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날 집안에서 들리는 얉은신음소리 는 나의모든감각을 정지하게 만들었다 현관문 손잡이에 손을 가져다 되는것조차 5분여시간이 흐른뒤에 손잡이에 나의손을 얻일수가 있어고 혹시나 밖에서 나를 보는눈이 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온감각이 살아있었다 밖에서는 자동차소리와 유치원이 마쳤는지 애들뛰어노는소리 가 울려퍼졌다 난 나도모르게 들어가면 안되겠다싶어서 조용히 정장안주머니에 담배를 꺼내서 불을붙였다..너무나많이 긴장을 했어인지 담배는 순식간에 타 들어갔고... 온감각은 오직 방안에만 집중되었다.. 두번째담배가 다 타들어간뒤에 난 내스스로 변명을 만들었다 "사모님이 운동하로간다고 했는데...왜집에서 신음소리가 날까?,, 바보같은놈..터무니없는상상을 하고있구만..아파서 신음소리를 내고있게지.." 이런변명을 만들어놓아지만 난 막상 현관문 손잡이를 밀고 들어갈 용기가 안생겼다 단지10여분이 흘러지만....그순간은 정말 2시간정도 걸린것같았다 "우선들어가보자"이말을 힘있게 내속에서 외치고 구두를 현관문밖에서 살며시 소리안나게 벗기시작했다..구두소리가 안나기위해서 나무가 있는흙밭에 구두를 살포시놓아놓고 맨발로 현관문을 열기시작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신음소리는 분명히 내귓가에 크게 전해졌다.. 내손바닥은 땀으로 범벅이가 되었고 현관문을 다시 닫기위해 손잡이를 당겨지만 끼..익..소리가 나는것이 천둥번개소리처럼 크게 들렸다.. 그순간 ...

거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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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현 팀장이 나에게 커피를 가져왔다. ‘선배, 나 요즘, 일이 잘 안 풀리네.’ ‘왜? 무슨 일 있어?’ 현 팀장은 내 대학교 후배로 나와는 다른 팀이지만 꽤나 능력 있는 캐리어 우먼 중의 하나다. ‘새로 맡은 회사가 왠간히 깐깐 해야지 말이야. 선배도 알다시피 나 요즘 그이랑 별로 잖아! 머리도 복잡하구…..’ 이 바닥에서 일하는 사람치고, 가정 생활 평안한 사람들은 보기가 드물었다. 나도 아내와 이혼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별달리 재혼을 고려할 만한 심적인 변화는 없다고 봐야 했다. 부모님 들이야 재혼하라고 성화셨지만 마음이 움직이지는 않았다. 섹스가 그리울 때는 스포츠 마사지 겸, 음란 쭈물팅을 받으러도 가고, 단란주점에 가면 2차를 기다리는 수두룩 뻑뻑한 많은 여자들 중에서 그냥 괜찮다 싶은 여자를 골라 하룻밤 자고 나면 그런 대로 2주정도는 버틸 수 있었으니까. ‘뭐가 문제야?’ ‘그냥 머릿 속이 복잡해서 그런지, 일도 손에 않 잡히고, 이번 프로젝트는 좀 쉬었으면 해.’ ‘계약단계 까지는 간 거야?’ ‘아니, 거기까지 갔으면 말도 않 해요. 그 회사 프로필이랑, 재무재표 등만 받아 왔는데, 프레젠테이션 준비도 못했다구. 선배가 좀 맡아주면 안될까? 나 숨 돌릴 동안만….’ ‘알았어. 나한테 넘겨, 프레젠테이션 날짜가 언제야?’ 여자의 몸으로, 그것도 결혼한 상황을 짊어지고 이 바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경우였다. 사실 직장에서도 그렇지만 여성에게 주어지는 불평등 조항들은 너무 많다고 나 또한 평소에 생각해 온 것이 사실이다. 남자들이야 씨만 뿌려댔지, 10달 동안 아기를 몸 안에 담고서 그 고생도 모자라 출산의 고통까지 떠 안게 되는 여자의 운명. 그 뿐인가? 아무리 맞벌이로 가사를 분담한다고 해도 어차피 여자에게 돌아가게 될 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나는 흔쾌히 현 팀장의 일을 떠 안기로 했다. 한 보따리나 되는 회사 자료들을 ...

대물림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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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뭐 해?’ 어린 년들을 잡아 먹으려면, 두 가지 중에 하나는 꼭 들이대야 했다. 하나는 으름장이고, 또 하나는 꼬리를 자르는 일이었다. 으름장이라 함은 어린 것들이 덤비는 구석은 언제나 허깨비 같은 허상을 좇고 있는 것에 대한 싹을 초장에 짓눌러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고, 꼬리를 자른다는 의미는 더 이상의 진전을 금해야 한다는 철칙 이었다. ‘왜, 겁나?’ ‘아녀…그게 아니고….’ 어린 녀석들은 노련한 보지들의 농간에 몸을 맡겨만 놓는 것으로도, 제 할 일을 다 할 수 있었지만, 년들은 좀 달랐다. 지들이 뻔히 어찌될 줄 알면서 내지른 주먹이면서도, 그 서슬에 지 스스로 놀란다는 엉뚱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예전처럼 헌팅을 위해 여력을 소모하는 일을 좀처럼 하질 않는다. 쓰잘데기 없이 채팅에 매달려, 금쪽같은 시간 허비해 가며, 손가락 운동하는 것도 귀찮아 졌을뿐더러, 그래 봐야 붙을 년들과, 삐질 년들은 맨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기에 말이다. 난 면접 서류를 전형하는 것처럼 나를 향해, 깃발을 흔드는 것만 봐도, 이제는 감이 오고 있었다. 난 특이한 사이트에서 낚싯대를 늘여 뜨려 놓고, 대어를 낚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난 누구나 하는 그런 평범한 사이트에 가리는 것도 없이, 사진을 떡 하니 실어 놓고, 신상명세도 한 줄, 가림이 없이, 적어서 올려 놓았다. &좋은 만남을 원해요.& &친근하고, 완숙한 나이의 남성이면 더욱 좋구요.& &매너와 럭셔리를 겸비한 남자를 원합니다………& 다 개소리였다. 어린 년들은 딱지를 떼기 무섭게, 혹은 딱지도 떼기 전에 5천프로는 호기심에 낚싯줄을 당겨댄다. 설마 어찌 될라구, 성매매 윤리법이 버티고 있어서, 혹여 잘못되면, 지도 패가망신에, 사회매장은 불을 보듯 뻔한데, 내가 몸 사릴 이유는 없다는 맹랑한 이론으로 무장하고서 고개를 쳐들고, 만나러 나올 때에는 난 언제나 속으로 되뇐다. ‘넌 오늘 ...

그냥 덮치자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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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막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나와 복학을 기다리는 남자입니다. 저는 솔직히 어려서부터 조금 성에 대하여 일찍 눈을 뜬 편입니다. 제 위로 누님만 둘 있었는데 그 누님들이 저의 목욕을 시켜주었습니다. 누나들도 저와 같이 목욕을 거의 초등학교를 졸업 직전까지 같이 하면서 제 고추를 보고 놀리기 일수였습니다. "은호는 나쁜 짓을 많이 해서 고추에 혹이 났다"하고.... 그러나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미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다르게 생긴 사실을 비롯하여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성기에 들어가 거기에 좆물을 싸 주면 그 것이 아이가 되어 태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누나가 제 고추를 잡고 비누칠을 하여서 그것을 손으로 흔들면 짜릿한 쾨감이 드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지막으로 누나들과 목욕을 하면서도 역시 누나들이 제 고추 아니 그 때부터는 좆이라 해야겠죠. 큰누나가(당시 고등학교 2학년) 제 좆에 비누칠을 하고는 웃으며 마구 흔들어주었습니다. 작은 누나도 옆에서 그 것을 보며 따라 웃고있었는데 한참을 그러자 좆물이 튀어나오더니 큰누나의 몸에 세차게 뿌리자 두 누나는 얼굴을 붉히며 대충 씻고는 나갔습니다. 첫 좆물이 제 몸에서 방출을 한 것입니다. 그 후로 누나들은 저를 슬슬 피하였습니다. 그 맛을 들인 저는 거의 매일 혼자서 손 세탁을 하여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누구랑 진짜 빠구리 한번 해 보지>하는 생각이 제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 아래층에 젊은 새댁 부부가 살았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막 입학을 한 어느 날(토요일로 기억)학교에서 돌아오니 말도 못하는 어린 아기를 데리고오더니 "은호야, 아줌마 잠시 시장 다녀오는 동안 우리 미수 잠시만 봐 주라"하였습니다. "예"하고 대답을 하고는 미수라는 아이를 안고 방으로 왔습니다. ...

공원의 추억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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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미니는 오랜만에 공원으로 운동을 나왔다. 추운 날씨에 귀찮았지만 요즘 그 늘씬한 엉덩이에 살이 오르는 것 같아 저녁에 동네 공원이라도 돌기로 마음 먹었다.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맞춰입고 천천히 걸어 공원에 도착 했다 평일이고 추워서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가끔 아줌나나 자전거 타는 아이들만 지나 다닐뿐이였다. 미니는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 추웠지만 가볍게 뛰고 싶은 마음에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만 입었기에 뛸때마다 가슴이 출렁임을 느꼈다. 하지만 밤이고 런닝할때 대게 그렇듯이 신경쓰지 않았다. 다음엔 스포츠 브라를 하고 와야겠다. 가슴이 쓸리겠네..아래 속바지라도 입어야겠다. 그냥은 춥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미니는 천천히 뛰었다. 10분 쯤 뛰고 공원 끝 쪽에 갈 때쯤 어떤 노숙자가 벤치에 누워 있었다. 옆에는 술병이 가득했다. 너무나 지저 분한 옷차림에 덥수룩한 수염. 주위에 사람이 없었기에 미니는 무섭기 시작했다. 그래서 빠르게 그 앞쪽으로 뛰었 다. 노숙자 앞을 지나갈 때 미니는 살짝 눈을 돌려 그쪽을 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동시에 미니는 놀랬다. 저.. 저사람이.. 노숙자는 자고 있는게 아니였다. 눈을 뜨고 미니는 보고 있었다. 또 징그러운 웃음을 보이면서 한손을 자신의 바지 춤에 넣고 있었다. 그렇게 바지속에 자신의 손을 넣고 흔들고 있었다. 미니는 놀라서 더욱 빠르게 앞을 지나 갔다. 노숙자는 지나가는 미니의 출렁이는 가슴과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에 드러나는 미니의 탱탱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끝까지 노려 보고 있었다. 미니는 정신없이 노숙자가 안보이는 곳까지 뛰었다. 하아..하아.. 뭐야 저 사람.. 이제 운동도 못하겠네. 집에나 가야겠다. 미니는 그대로 집으로 향했다. 잠시 걸어 가던 미니는 멈춰섰다. 내가 왜 이러지.. 다시 한번 가볼까? 그래 뭐 아직 운동도 더 해야하고 계속해야하...

그녀의 눈물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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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물 1 내가 그녀를 처음 본건 발렌타인 데이 몇일전 이었다 약간은 맹 해보이기도 했던 그녀가 첨 가게에 들어왔을때 난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왠만 한 여자에게도 눈길 한번 주지 않던 나였는데 그녀에겐 그랬었다. 특별히 예쁜것도 아니었고 몸매가 쭉쭉 빵빵 하게 빠진것도 아니었는데 괜스래 그녀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무엇에게 홀린것 처럼 그녀만 처다보고있었다. 그러다 그녀와 눈이 마주 쳤을때.... 아~ 도저히 이십대 후반의 여자 눈동자라고는 믿을수없게 맑디맑은, 마치 어린 아이의 눈동자 처럼 투명했었다. 잠시동안 마주친 눈길이었지만 내겐 천년의 세월 처럼 느껴별?br /> 텅 비어 버린듯한 내머리속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저씨..." "아저씨..??" 재차 그녀가 부른 소리에 후딱 정신을 차린 나는 "아~~예~~ 무얼 ?으시는가요?? " 하고 물었다. "조기 장미 바구니 얼마에요?" "예~~ 사만원인데..." "그럼 그걸로 주세요" 그리곤 그녀는 지갑을 꺼내 들었다. 계산을 하고 돌아 서는 그녀를 그냥 보내면 다시는 볼수없을거라는 생각에 뭔가 애기를 해야 될것 같은데 도저히 입을 땔수가 없었다. 마치 처음 이성과 마주했을때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그녀를 부르려고 했을때 그녀는 이미 가게 문을 나서고 있었다. 그것이 그녀와의 첫 만남이었다. 하지만 짧은 순간이었을망정 그녀의 모습은 이미 내가슴속 깊은 곳에 들어와 조용히 자리잡고있었다.

처제랑 부비부비하게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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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지방에 사는 대학생 처제가 서울에 올라오면서 벌어진일임 ..... 금요일 오후에 처제가 담날 친구들이랑 놀이공원 간다고 하루 전날 올라와서 언니 얼굴 보러 온다고 하더라 .... 사는 곳은 잠실쪽이고 처제가 오후에 김포 공항에 도착을 하는데 와이프가 일때문에 마중을 못나갈거 같아서 나보고 대신 나가달라고 함 ... 아니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찾아오면 되지 마중까지 나가냐 했더니 서울을 거의 와본적이 없어서 그래도 걱정이 된다나 ㅡㅡ 임신한 와이프 심기를 거스릴 자신이 없던 나는 오후 반차를 내고 공항으로 나감 .... 다른날도 아니고 금요일이라 차를 끌고 가면 보나마나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두시간은 넘게 걸릴거 같아서 9호선 급행을 타고 김포공항까지 감.... 낮시간대인데도 사람이 많더만 그래도 꽉 차지는 않아서 그럭저럭 중간에 앉아서 김포공항에 도착을 하고 국내선 나오는데서 처제 기다리는데 담날 놀이공원 가는지 샤방샤방하게 입고 나오더라 ... 기내용캐리어에 핫팬츠 , 티 ..... 처제는 와이프랑 나이차이도 8살이나 나고 160/42 좀 귀여운 스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낯가림이 심한지 아니면 나한테만 그러는지 말이 좀 없는편 ... 만나서 아는척하고 오늘은 금요일이라 차로 가면 너무 막힐거 같다고 9호선 급행 타고 가자고 하고 지하철 타러 감 .... 이전에 급행 출퇴근때 타본적이 없어서 꽉차면 얼마나 차겠냐 방심하고 간게 지금도 후회가 됨 .. 그냥 차끌고 올걸..... 김포공항에서부터 사람이 많기 시작했는데 줄을 늦게 서서 그런지 앉는데 실패, 입구에서 처제가내 앞에 서있고 난 뒤에 좀 떨어져서 가기 시작함... 그다음번역에서 정말 미친듯이 타더라.... 간신히 옆에 잡는걸 잡고 버티는데 막한 어떤 체격있는 아줌마 5명이 밀고 들어오는데 처제가 나한테 밀려옴 .... 결국 처제 엉덩이랑 내 아랫부...

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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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의 차 안, 찜질방, 나이트 클럽 룸을 이어서 4. 술 집 가계 안 내 나이 25살에 이자까야에서 일하던 때였음. 어릴 때 부터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자연스레 칼질은 왠만큼했고 요리도 왠만큼은 다 했음. 그런데 이 이자까야에는 홀서빙으로 일했었음. 잠깐하고 취직할꺼라서 큰 의미없이 일하던 곳임. 이제 오픈하는 가계라 굉장히 바쁠껄 생각해서 돈은 잘주길레 일했던걸로 기억함. 근데 어쩌다가 재료손질을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보여서 우연히 칼질했다가 사장이 (사장이 주방장) 부주방장 할테냐고 하길레 월급 올려주면 한다고했음. 그떄 홀서빙으로 얼마로 협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부주방장 하면 230 준다길레 바로 콜 주방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힘든지 몰랐지... 그 당시 알바로 230은 엄청난 액수였고 대신 일은 그보다 더 힘들었지... 그만한 돈을 주는 이유가 있더라 어쨋든 서론이 길었는데 (옛생각에 신나서 그럼 ㅋ) 그러면 당연히 홀 서빙이 한명이 부족하니 더 뽑아야하고 다행스럽게도 주말전에 알바가 면접보러 온다고 했었음. 내가 부주방장 하면서 가계문을 오픈시간보다 1시간~1시간 반 일찍 열고 재료 온거 정리하고 재료 손질했었음. 그러니 사장이 나보고 오픈전에 오라고해서 면접보라더라. 내가 뭘 알겠냐고... 쩃든 약속시간되어서 알바생이 왔는데 여자더라.. 얘기를 안해줘서 당연히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 요즘은 모르겠는데 알바도 머 이력서 보고 뽑는다던데 그땐 그런거 없었음 전화해서 와서 면접보고 이런식이였지. 나이는 21살이고 딱 보자마자 '와 섹기가 ...' 이 생각이 뽝 ㅋㅋ 무슨 술집 면접보러온 애인줄 알았음. 딱 봐도 여시같은게 남자단골좀 확보하겠다 싶어서 바로 오케이! 당일부터 일하세요 하고 일 시켰음. 다들 알겠지만 그런 애는 일못해도 오케이지 사장입장에서는 그러다 오픈 빨인지 엄청 바빳음.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바깥상황을 다 볼수 있었지. 일 한지 2주 정도 됬을까....

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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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교 내가 다니던 대학에서 대학 행사 할 때인데 대학동기가 연락이 와서 간만에 대학 놀러가보자며 그러더라고 그래서 딱히 할거도 없어서 같이 가기로 했음. 다행히 학교가 전원 기숙사라 잘곳은 걱정없었지. 그런데 간만이 기분좋게 갔는데 X같이 굴던 선배들도 왔더라고 ㅋㅋ 대학 다닐 당시에 존나 괴롭히고 술먹을때는 억지로 먹이고 하는 선배들 꼭 있는데 우리 학교에도 있었다. 하필 그 새끼가 왔더라고 꼴랑 1학년 선배인데 개 갑질... 그때는 찍소리 못하고 네네 했는데 이제 졸업하고 전공 일도 안하고 그래서 다음에 만나면 할소리하고 그래야지 했었음. 근데 이 새끼가 지금 학교 다니는 후배들을 괴롭히는거임. 그냥 꼴사나와서 개무시하는데 그 학번에 예쁘장한 여자애들이 좀 있는데 개꼰대 짓하면서 남학생들을 괴롭히면서 여학생들한테 되게 잘보이려고 그런거 있잖아 그러더라고 ㅋㅋㅋ (뭔지 알겠지?) 그래서 존나 꼴사나워서 그 남자애들 데리고가서 담배나 한대 피면서 자리 피하게 해줘야겠다 싶어서 애들 불러서 담배한대 피러가자라고 했더니 그 선배새끼가 나 보더니 '어~ 오랜만이네~ ㅅㅂ 너 일로와바 선배가 말하는데 애들 데리고 가냐 내가 너 그렇게 가르쳤냐' 라길레 '아뇨 . 그냥 혼자 담배피러가기 그래서 그런거죠' 'ㅅㅂ 졸업했다고 말대답이네 미친놈아' 이러길레 '아 ㅅㅂ, 언제가지 선배 대접받을려고 그러는데 븅시나. 학교다닐때 그냥 선배라서 대접해줬더니 누굴 ㅈ병신으로 아냐. 뒤질라고 ' 그래서 선배가 개 열폭하면서 달려들려고 하더라. 그 선배도 덩치좀 있고 했음 내가 안그랬지 ㅋㅋ 나도 키 180좀 넘고 덩치 있는데 그 선배가 멸치라서 존나 만만해보이더라고 그땐 뭐 한대 쳐도 문제 없겠다 생각도 했고 결국 주변에서 말려서 나도 열좀 식히려고 학교 잔디밭있는 곳으로 가는데 예전 CC였던 여자애가 있더라고 상상도 못했지 여기서 볼거라고는...

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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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올렸던 '은정' 이라는 애랑 많은 일이 있어서 번외(?) 로 써봄 내가 일했던 이자까야에서 3개월 일하고 그만뒀다고 했잖아. 근데 자취방은 주인집이랑 합의해서 1년 계약했는데 월세는 나가고 그래서 주인이 다음사람 구해오면 보증금빼준다고함 그 당시 마침 25인가 26에 차를 사는 바람에 (차 살라고 돈 개같이 모았다 ㅋ) 이제 본가에서 출퇴근할 생각이었음. (결론은 월세 1년 다 내고 살다가 나옴. 1년 다채움) 여튼 그 사이에 재밌는 일이 많았는데 은정이가 아지트라고 생각하며 자취방에서 지내는거임. 일 그만두고 2주 정도 됬나? 무슨 일 구하지 이제는 진짜 알바 말고 취직해야겠다 싶어서 제대로 일 구하는 중이었음. 그 날 금욜에 자취방 근처가 번화가라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친구들이 '야 그냥 너 자취방가서 술 더먹던지 가서 자던지 하자' '미친 X끼, 개당당하네 ㅋㅋ 그래 가자 ' 새벽 1시쯤 됬나? 그래서 문열고 들어가는데 신발 벗으면서 불 켜는데 'ㅅㅂ!!' 왠 여자가 나체로 침대에서 자고 있는거임. 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은정이가 왔는데 나 기다려도 안와서 잠든거였음. (목적이 뭔지 알겠지?) 다행히 친구들은 술사고 온다면서 편의점 갔다가 오는중이라 나혼자 들어왔었음. 이미 전에 비밀번호는 알려줬었고 그 순간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일단 은정이를 깨워서 옷을 입히고 그러는 사이 '오빠 왔어? 씻고와' 라는데 미친X이 무슨 상황인지 말해도 못알아 먹을거 같에서 일단 친구들한테 전화 했더니 가는 중이라길레 집에 라면이랑 먹을게 없다고 다시 사오라고 해서 시간좀 벌어뒀음. 얼른 옷입히고 집에 가라고 하는데 왜그러냐고 안간다고 하다 결국 울더라 '보고싶어서 왔는데 연락처는 모르고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하면서... 일단 미안하긴하지만 곧 들이 닥칠 상황에 멘붕이 ...

트위터에서 만난 여자애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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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오래 기다렸지.. 예전에 잡담글에 형들조언좀 이라고 글 올린 중3이야.. 그거 먼저 읽고 와 그래야 이거 이해하기 쉬울 듯.. 반말이 편해서 반말할게 양해좀해줘 시험이 있어서 오래 걸렸어.. 3학년은 왜 시험이 11월에 있는지 원.. 쨋든 그때 그 글에 갔다와서 후기 알려달라는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 학교에서 갑자기 생각나서 글써봐. 쨋든 그렇게 글 올리고 나서 댓글에 장기때인다는 말이이많아서 솔직히 좀 쫄렸어.. 그래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만약 정말 여자가 맞다면 나는 기회를 날려버리는거잖아.. 그래서 그냥 주말에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서 기다렸어.. 속으로는 진짜 일진 오는거 아니야? 이런생각하면서.. 근데 사진이랑 똑같이 생긴 여자애가 오더라고.. 처음에 만났을때는 존나 뻘쭘했지.. 근데 조건비가 선불5에 후불5여서 도합 10였거든 2시간에? 그래서 만나자마자 5만원 주고.. 내가 미자다 보니 텔은 못잡아서.. 룸카페 갔어 돈도 내가 다 내라더라.. 그래 그건 이해해 쨋든 방문 닫히는 룸카페 갔는데 거기 들어가서 문 닫자마자 하자는거야.. 내가 중학교때 같은 학년 애랑 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그 여자애도 중3이고 나도 중3 이여서 드디어 소원을 이루는 건가.. 막 이런 생각들면서 진짜 엄청 떨렸어.. 시험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보다 떨리는 기분이였어.. 내가 걔 한테 교복을 입고 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진짜 입고 와준거야.. 그래서 더 떨린 걸 수도 있고.. 뭐라는거야.. 내가 봐도 모라는지 모르겠다. 처음 써보는 거여서.. 양해좀해줘 쨋든 이제 막 시작하려했는데 나는 처음이여서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어버버 거리고 있었어. 근데 그 여자애는 몇번 해봤는지 나보다는 능숙하더라고.. 그렇게 나는 옷 다 벗고 걔는 내가 와이셔츠는 입고 있어달라고 해서 와이셔츠만 입고 있는 상태까지 갔어.. 그러고 서로 뻘줌해서 정적..... 그러다가 내가 그냥 넣으려고 했어 솔직히 애무 한번도 해본 적 도 없었고.. 잘 못할거 같아서.. 그런...

타이마사지 갔다가 개깜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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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가게에 일 도와드린다고 오랜만에 몸 좀 썼다가 허리가 좀 뻐근하길래 오랜만에 마사지나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봤어 마침 집근처에 마사지 샵이 생겨서 예약하고 들어가서 타이 90 분짜리로 몸이나 풀고 가야겠다 생각했지. 새로생긴 마사지샵이라 마사지 잘하면 한번씩 들려봐야지 생각하고 입장하는데 문이 잠겨있더라. 무슨 벨 버튼같은거 달아두고 그거 누르라고 되어있어서 눌러서 들어갔어 샵 분위기가 좀 어두컴컴한게 혹시 이상한 곳인가 생각했는데 이상한 곳이고 뭐고 마사지나 받고가자는 마음으로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가서 있었지. 방안에 샤워실이 있어서 받고나서 씻고가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타이복 입으려는데 타이복이 1회용 바지? (부직포 같은거로 만든 느낌. 다 비침. 팬티같은 느낌까진 아니고 허벅지 다 가리는 바지 느낌임) 같은거라서 카운터에 가서 아로마 마사지가 아니고 타이마사진데 이거 맞나요? 했더니 그거 맞다고 하는데 나는 점점 찝찝해지더라. 아무튼 마사지사분이 인사하고 들어오는데 핸드폰한다고 보지도 않고 대충 인사하고 있었지 엎드려서 마사지 받는데 이게 마사진지 그냥 조물딱거리는건지 구분도 안되더라. 집앞이라고 여기오는건 돈 버리는 짓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시간아 흘러라 하고 있었는데 자꾸 엉덩이랑 사타구니쪽을 건드리고 팔꿈치로 등 누르면서 자기 가슴을 등에 터치하더라 안그래도 와이프랑 하는거도 힘들어죽겠구만 이건 또 뭐야 라는 식으로 니 가슴이 자꾸 나한테 닿는다. 나 서비스니 뭐니 안할거니까 마사지나 해달라하고 핸드폰에 다시 집중했지 그랬더니 마사지사가 나한테 계속 말 걸어오더라 서비스에 손으로 해주는거랑 손으로 해주고 올탈의 하는거랑 ㅅㅅ가 있니마니 자기 지명해서 오는 손님이 많니 어쩌니 하더라 아 더럽게 짜증나네 하고 핸드폰하다가 돌아봤는데 얼굴, 몸매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는 애가 있더라. 무슨 동네마사지샵에...

전여친이 먼저 연락와서 한 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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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핸드폰으로 쓰게 된 점 양해부탁 드림. 이건 몇년 안된 일이고그냥 심심해서 쓰는 글. 핸드폰으로 쓰고 있고 필력이 조금 딸리다 보니 재미없어도 이해 부탁 드림. 사건이 일어난 시점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전여친은 내가 대학 입학 후 얼마 안되어 사귄 후 군대 가고 나서 일병 되기 직전에 헤어진 흔하디 흔한 커플이였음. 평소에도 외로움을 많이 탔고 워낙 같이 붙어있던 시간이 많다보니 몸이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멀어지고 결국 환승 이별을 당해버렸음. 군인에, 첫 경험의 대상이자, 궁합이 찰떡이였던 당시를 잊지 못하고 흔히 말하는 떡정에 이별을 실감하지 못했음. 당시 어느정도로 잘 맞았냐면 정말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불타올랐고 싸우다가도 그날 한번 눈 맞으면 그날 싸운건 잊게 되는것은 물론이요, 서로가 처음이다 보니 정말 안해본 것이 없었음. 코스프레나 야외, 본디지 등등...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자는 싱황에서도 남몰래 침대 밑에서 합체하는 상황도 여럿 있었음. 사건은 본인이 전역한 후 복학을 했는데 당시 전여친은 일년 휴학을 했고 결국 재학 중 서로 겹치는 기간이 1년이 생겨버림. 당시 나는 사귀던 여자와 이별한지 얼마 안되어 전여친에 대해 생각은 물론 감정조차 없었던 시기임. 아마 환승 이별에 대한 내용도 다른사람들을 통해 들은거라 좋은 감정이 있지 않았고 굉장히 껄끄러워 했음. 학과 전체 행사때 교수들 모두 참석하는 행사였고 당시 전여친도 본인도 그 행사에 참여하였음. 그렇게 서로 별 신경 안쓰고 각자 친한 사람끼리 술먹고 있는데 전여친이 나를 불러세끛더니 "야! 잘 지냈냐? 너한테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 너가 자꾸 피해다니니까 말을못하겠잖아. 나중에 술 한잔 하자." 하며 술에 취한 상태로 말하였고 주변 사람들은 우리의 관계를 알고 있는지라 모두 킥킥대며 장난스럽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척 옆에서 놀리기 바빴음. 본인은 굉장히 껄끄럽게 "그래. 할 얘기...

전여친이 먼저 연락와서 한 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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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사실 별다른 일이 없었음. 앞서 말했듯이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 주의였기 때문에 서로 간만 보았고 '나는 준비되었으니 너만 준비되면 난 상관없어.' 라고 적당히 떡밥만 던져놓은 상태라 먼저 연락하지도 않았음. 그리고 며칠 뒤 먼저 연락이 옴. {야! 내가 진짜 맛있는 고량주 받았는데 같이 먹자!} 하며 또 먼저 술 제안을 했고 천천히 간보면서 {알겠다.} 카톡 하나 보내고 옷을 입고 나갔음. 이날 만나서 먹자는 술은 안먹고 또 옛날 애기, 섹스 얘기에 전념하면서 적당히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 술 너 먹어. 이거 진짜 맛있어~'하며 날이 춥다며 집에 가자고 함. 각자 집에. 라고 하고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전여친네 자취방 앞에 도착해 앞에 벤치에 앉아서 주구장창 담배만 핌. 그렇게 피우던 담배가 대여섯개쯤 됐나? 답답해서 "야. 추운데 방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방 치웠냐?" "...야아. 나 방에 쓰레기 하나도 안치웠는데. 좀 그런데.." "버릴거 많아? 내가 도와줄께. 앉아서 담배만 피니까 폐암 걸릴거 같아." "아..그럴래..??" 하고 결국 방에 들어갔는데 왠걸 방에 쓰레기는 고사하고 정리정돈잘 되있는걸 보곤 속으로 '각이다!' 하고 쾌재를 부름. 괜히 민망했는지 "아..이거도 버려야 되고, 이거도, 이거도..." 하며 괜히 구석에 있는 별거 아닌것들을 집어들며 버려야 한다고 중얼 거리는걸 보고 군대 있을때 쩔쩔매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살짝 피식했음.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는 바닥에 전여친은 침대에 앉아서 어색하게 별말 안하고 앉아있자 먼저 얘기함. "그래서 그때 얘기하던거 생각해봤어?" "어?...어어..그...아 근데 나 너무 어색한데 우리 맥주 한잔만 할까?" 하며 조그만 ...

와이프2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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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넘기면서 건강은 10,20대만큼은 못했지만 나는 또래에 비해 성욕구가 왕성한 편이었다. 술과 담배를 했고 그렇다고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타고난 체질이라 여겼지. 사업으로 인해 혼자 해외에 거주했고 큰 집은 아니었지만 작은 2층집을 혼자 쓰면서 청소나 정리를 딱히 하고 살진 않았는데 방학때면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려오면서부터는 가사도우미를 쓰기 시작했다. 나는 종종 새벽이나 기상하고나서 성욕이 제일 들끓는 편이었다. 잠을 자는 도중에 발기를 잘 하는 편이면서 자고 일어나면 야한생각을 떠나 몸이 먼저 반응이 되어있었기때문에 하필 그럴때는 강직도가 다를 때에 비해 강력했고 어디 구멍이라도 있으면 박고 싶은 본능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와이프가 곁에 있었다면 모를까.. 가사도우미를 쓰면서부터였는데 당장 아랫층에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돈을 주고 어떻게 해볼까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다. 얼굴이 반반한 편이었지만 그녀는 50대 초반인 아주머니였고 본능의 콩깍지가 씌였다는 이성이 좀 남아있어서인지 뭐하는 짓인가... 좀만 참으면 될 일이었다. 해외서 거주하며 새로웠던건 일정량의 돈이면 스무살 여학생들과 어렵지 않게 잠자리를 가지고 데이트도 할 수 있었고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시는 아는 지인 몇은 20대 젊은 여성들을 만나며 데이트를 하지만 선비인척 했던 난 그때까지도 고작해봐야 업소방문 정도였다. 결국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아주머니와 거래가 오갔는데 고민을 정말정말 많이 한 반면 일이 쉽게 풀렸다. 돈을 준다고해서 누구나 다 조건에 동의를 하는 건 아니었다. 공통적인건 어느 정도 선을 넘는 돈을 제시했을 때는 경계하며 당황하는 그녀들의 눈에서 미묘하게 점차 긍정적인 신호로 이어진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그런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아주머니는 시선을 회피하고 있었지만 내 요구에 잘 순응했다. 300불, 돈의 힘이었다. 그녀의 차가운...

혼자 인도여행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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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인도여행갔을때 이야기야 좀특별한 여행지 없을까 하다가 티비에 인도나오는데 저기다싶었어 4월이면 인도 완전 우리나라 여름날씨거든 진짜너무더웠어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거는 호객행위!!! 혼자여행하는거라 그런지 남자들이 지나가면 호객하면서 팔 허리 엉덩이 손 안데는데가 없어 그리고 황당한거... 시장 걸어다니면 젊은 남자가 스윽 다가와서 처음에는 두근두근했어 솔직히 내가 그렇게 이쁜얼굴도 아니구 너무더워서 화장한것두아닌데... 그런데 ㅁㅊ 손잡더니 같이가서 ㅅㅅ하자고 대놓고말하고 막 당김 막 손 뿌리치고 소리질렀는데 주변에 다른남자들은 안도와주지는 않고 좋다고 웃어ㅡㅡ 분명 현지인은 그렇다고처도 관광객들고 많았는데; 그래도 밥은 먹을만해 모든음식에 매콤한 카레맛은 나지만 .. 그러다 어느날인가 다리도 너무아프고해서 숙소 주변에 마사지받으러감 침대가 아니라 맨바닦에 이불(?)만 하나있었던거같아 브라만벗고 누우라고했어 별도로 가운같은거는없구 물한잔 먹고 누워서 마사지 시작하고 다리 종아리까지는 분명 마사지였고 여자분이했는데 조금있으니 몽롱하더라 마사지사 화장실간다고 나가고 조금있으니 남자분이 들어와서 마사지 이어서함 뭔가 몽롱함이 점점 이상한느낌이였어 민망해서 앞쪽마사지받을때는 눈감고 받았어 한...30분 정상적으로 마사지했나? 앞쪽 마사지할때 영어로 좋냐고 하면서 허벅지랑 가슴 애무같은 마사지했어 뭔가 붕 뜬기분이라 암말못하겠더라구 조금 있으니 티셔스올려서 가슴대놓고 만지고 조금있으니 바지내리고 펜티 안으로 손넣더니 ㅋㅋ하고 처웃더라 손가락으로 장난치더니 펜티까지벗기구... 끝내 ㅅㅅ당함 다행히 안에다는 안싸고 쌀때쯤 되니깐 배위에 싸더라 물어 뭐 넣었었나봐 몽롱한상태가 계속갔어 조금있으니 다른남자들어오더니 마치 교대하듯이 잠깐 가슴만지더니 그대로 ㅅㅅ하더라 밖에서 대기하고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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